20220521 토 맑음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땅이 질척 거렸지만 상치와 치커리 수세미도 잘 심었다 예전에 가 보았던 달마산 도솔암을 갔는데 전에 기억이 조금씩 낫다 여름의 산길이라 울창함이 있었다 도솔암에서 미황사를 갔는데 공사 중이었다 포레스트 수목원은 수국이 주 종목이었다 아가씨네는 달마 고도 둘레길을 걷고 우리와 만나 강진에 가서 한정식을 대접받고 남미륵사에 갔다 꽃이 피었을대는 관광객들도 많았다고 한다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삼겹살 사 왔다 내일 점심은 삼겹살 구이다 주인장을 외출 중이시라 아직 안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