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7~18
며느리가 정동진에 있는 탑스 텐 호텔 숙박권과 조식 바우 쳐과 11월 30일까지 사용기한인 것을 주어서
급하게 예약을 해서 갔다 왔다
스위트룸이라 투 룸에 오션뷰라 아주 좋았다
가는길은 서울에서 길이 막혀서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 오후 1시가 넘어서 도착해서
늦은 점심을 생선구이로 먹었다 반 건조 생선이라 살이 단단하고 잘 구워져서 맛있었다
점심 먹고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을 걸었다
레일바이크도 있고 이것저것 구경할 것이 많았다
정동진 해변에서 보이는 썬크루즈호텔 안에 있는 조각공원을 구경했다
심곡 바다부채길은 공사 중인지 닫혀 있었다
볼 것도 많고 산책하기도 좋고 날씨도 포근해서 구경을 잘하고 숙소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