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 달 샘

20230327 화 맑고 따뜻함 운악산역 로비에서 만남 아침에는 쌀쌀했는데 낮에는 햇살이 좋아서 따뜻했다 운악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원추리는 처음 캐어 봤다 쑥이랑 냉이도 캐고 망초대도 처음 캐어 봤는데 나물로 묻혔는데 괜찮았다 오늘은 야외에서 도시락도 먹고 나물도 많이 캐어 왔다 봄을 느끼고 왔다

20230321 화 맑음 춘분 더움 공릉역 2번출구 기온이 21도까지 올라가는 따뜻한 날씨였다 산수유 매화 개나리는 많이 피었다 수업 마치고 육사식당에서 회식을 했는데 돈까스를 먹었다

20230314 화 맑음 도봉산역 1번 출구 길건네 카페앞 쌀쌀한 듯 해도 봄일세 수업 끝날때 쯤에는 따뜻했다 산이라고 꽃몽우리만 있고 피지는 않았다 서원교쪽으로 들어가서 돌아서 나왔다 봄 기운을 느끼며 잘 걷고 왔다

20230307 화 맑음 따뜻함 오남역 3번출구 23번 버스 오남호수역하차 한적한 호수길을 걸으면서 족제비싸리도 보고 생강나무꽃도 따 서 먹어보고 쑥도 보면서 천천히 걷고 왔다 봄 가을에는 걷기 좋은길인데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서 어려울것 같다

20230228 화 흐림 충무로 2번출구 01번 버스타고 남산하차 2월 마지막날이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서 쌀쌀했다 타워 한 바퀴 돌고 내려 오면서 영춘화 핀 것도 보았다 국립극장쪽으로 내려와서 동대입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귀가 했다

20230221 화 맑음 공릉동 예수사랑교회에서 07시30분출발 세종시에 있는 세종수목원에 감 조성 된지가 얼마 안 되었는지 나무들은 아직 어렸다 실내 식물원은 잘 되어 있었다 집에 오니 밤 9시가 넘었다 멀리 갔다 온 하루였다

20230214 화 맑고 포근함 수인분당선 선릉역 10번출구 집을 나설때는 쌀쌀한것 같았는데 햇살도 좋고 포근한 날씨였다 처음 가 보는 선릉과정릉 선릉는 조선 9대 성종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의 능이고 정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능이다 산책하기 좋은 길이었다 때죽나무도 많고 개나리 진달래 피는 시기에 오면 꽃구경을 잘 할 것 같았다 오늘은 강남에 있는 산릉까지 잘 갔다 왔다

20230131 화 흐림 포근함 상계역 1번 출구 불암산 관리사무소쪽으로 올라가서 나비공원 온실에서 수업 마침 날씨도 포근하고 산 길 걷기가 좋았다 생강나무 목련 버들강아지나무들은 곧 꽃망울을 터트릴것 같았다 나비공원 온실에는 나비들이 있었다 노랑나비도 보았다 온실에 예쁜 노랑장미가 피어 있었다 곱기도 하다 수업 마치고 상계역 근처에서 들깨칼국수를 먹고 왔다

20230117 화 흐리고 추웠음 시청역 1번출구(1호선) 입구는 아직 공사중이다 날씨가 추운데도 관람객들이 있었다 연못은 꽁꽁 얼어 있는데 꽃망울들은 봄을 기다리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서 제일교회쪽으로 돌아 배제학당길로 나와서 수업을 마쳤다

20230110 화 맑음 햇살좋은봄날씨 하계역5번출구 111번 100번 북서울꿈의숲 정류장 날씨가 바람도 없고 햇살은 봄 날 처럼 따뜻해서 걷기에 좋았다 분수정원은 얼음이 슬슬 녹고 있었다 전망대에서 수업을 마쳤다 꽃피는 봄에 와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