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17~18
어제 커피를 그냥 생각 없이 마셨더니 새벽까지 잠을 못 잤다
일출을 기대했는데 여명도 안 보였는데 늦게서야 붉은 해가 보였다
조식 뷔페는 그냥 그랬지만 연어랑 키위를 많이 먹었다
체크아웃하고 하스라 아트월드를 구경하려 갔다
입장료가 12000원인데 그래도 볼 것이 많아서 괜찮았다
실내와 야외에 조각품들이 많았다
오는 길에 강릉 중앙시장에 들러서 황태 랑 쥐포 낙지젓을 사 왔다
황태는 민서 외갓집에 쥐포는 우리랑 민서 몫으로 구입했다
오는 길은 밀리지는 않아서 그런대로 빨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