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 달 샘

20221202 맑음 포근함 아침은 가래떡으로 떡국을 끊였다 가방을 챙겨 나왔다 숙소 옆에 있는 공룡 발자욱이 있는곳을 돌아보고 고인돌 유적지를 갔다 화순에서 광주송정으로 왔다 점심은 나주곰탕으로 먹고 2시20분 ktx로 용산으로 올라왔다 무사히 여행을 마쳐서 감사하다 친구들아 고맙고 감사하네 건강하게 잘 지내자

20221201 맑음 추움 둘째날 순천 돌아보기 아침은 가래떡과 컵라면 밥으로 먹고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갔다 날씨가 추워서 코끼리차로 돌아보고 나왔다 순천만으로 이동해서 갈대들을 보고 나왔다 점심은 순전만습지앞에서 꼬막정식에 짱뚱어탕을 먹었다 오는 길에 송광사에 갔다 예전 기억의 송광사와는 많이 달랐다 저녁은 점심식사때 남겨 온 꼬막무침으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오늘도 잘 보낸 하루였다 감사감사

20221130~20221202 2박3일 첫째날 맑음 용산역 8시22분 출발 광주송정10시24분 도착 숙소는 화순금호리조트 이고 자동차는 송정역에서 렌트를 했다 담양으로 가면서 한정식 점심을 먹고 찻집에서 나는 대추차를 마셨다 천년된 희한한 은행나무도 보고 화순 운주사에 갔는데 탑이 많은 소박한 사찰이었다 와불도 보았다 추운날씨였지만 즐거운 나들이었다 저녁은 숙소에서 메밀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20220910 맑음 추석날에는 궁투어를 이번에는 창덕궁 후원 투어를 할 수 있었다 운 좋게 예약을 해서 비밀의 정원을 구경할 수 있었다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 궁과 파란 하늘에 흰 구름들이 정말 이뻤다 올해도 딸이랑 셋이서 궁투어를 잘하였다 내년에도 좋은 날씨를 기대하며

20220414( 6 - 25) 목 흐림 지난주 나들이때는 여름날씨 였는데 오늘은 초봄날씨처럼 추워서 예가에 가서 추어탕 먹고 오는길에 나비공원에 갔다 철쭉은 피지 않아서 몽우리만 보고 왔다 날씨가 덥다가 추워지니 더 춥게 느껴진다 12시 출발 2시 귀가

20220408 (5 - 24) 금 맑음 벚꽃이랑 목련 꽃이 만개해서 고왔다 코로나 인데도 소풍 온 친구들이 많았다 핫도그랑 소세지 를 사 먹어 보았다 10시 출발 오후 1시 집에 도착

20220401 금 맑음 (4 - 23) 오랫만에 중량천길을 걸어서 창포원을 갔다 개나리는 많이 피었고 벚꽃도 곧 피겠다 햇살도 좋고 하늘도 맑고 걷기 좋은 날씨였다 창포원에서 도봉산쪽으로 올라가서 민물매운탕을 먹고 지하철 타고 집에 왔다 10시 출발 오후 1시30분 집에 도착

20220324(3 - 22) 흐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동대문까지 청계천길을 걸었다 날씨가 흐리고 쌀쌀해서 간식 먹을 생각이 안 나서 그냥 걷기만 하고 왔다 도심 한 가운데 흐르는 물 길 따라 걷는것도 좋지만 우리 동네 당현천이 더 좋은것 같다 오는길에 동대문시장에 들려 단추랑 손수건 원단등을 사왔다 광화문 5번출구 10시반 출발 13시 집에 도착

20220317 (2 - 21) 산수유랑 매화꽃이 꽃봉우리를 터트리고 있었다 가는길에 있는 도깨비시장 구경을 했는데 시장이 깨끗하고 먹을거리도 많았다 특히 생선구이집은 우리동네에도 있었음 좋겠다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사람들이 많다 점심은 화랑대역공원에서 김밥을 먹고 종착지까지 걷고 삼육대에서 버스로 집에 왔다 산책 걸음으로 2시간 남짓 걸었다 걷기 좋은 날씨였다 오늘도 감사 10시반 출발 14시 전 귀가 지하철 하계역4번출구 삼육대 1555번 화랑대사거리하차 주예수사랑교회 1332번 환승 노원역 하차

20220310(1 -20) 올해 처음으로 간 곳은 노들섬,용양봉저장공원이다 날씨는 따뜻하고 햇살도 좋았다 제 1한강교를 걸어서 건너 보았다 노들섬에서 간식을 먹고 한바퀴 돌아보고 나와 건너편에 있는 저장공원에 올라갔다가 귀가했다 아직은 푸르름이 없어 삭막한 모습이었다 차도로 다녀서 몹시 시끄러웠음 10시30분출발 2시30분 귀가 신용산역 3번출구 도보로 한강다리 건너감 노들역(9호선) 동작역에서 4호선환승 귀가